미스터 트롯 결승전 시청자 문자 투표 진행 인기투표 TOP3??

매회 시청률 최고 신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는 미스터 트롯 결승전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무관중 시청자 문자 투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9회 방송분은 무려 최고 시청률 33.7%를 찍으며, 매회 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금 현재 모든 예능을 통틀어도 미스터 트롯의 인기를 넘을수없다. tv 프로그램 선호도 1위, 케이블 tv순위 1위 등 현재 제일 있기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결승전 진행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주 코로나 여파로 한주 미뤘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원래는 관객 600명에 관객투표+마스터점수+응원투표로 최종 미스터 트롯 순위를 결정하려 했지만,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지난 27일 방송에서 임영웅,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 영탁, 김호중, 김희재, 신인선,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수찬, 김경민, 나태주가 최종 14인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20일에 방송된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으며, 그 결과 임영운은 934점으로 2라운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영웅으로 떠올랐다.

 

유력한 우승 후보 중에 한명이다. 4주연속 국민 투표1위했지만, 이찬원에게 5주차에 1위자리를 빼았겼다. 4주동안 1위자리를 지키던 임영웅을 밀어낸 이찬원도 강력한 우승 후보중에 하나이다. 13살에 스타킹에 대구 조영남으로 출연했으며, 전국 노래자랑에서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트로트 신동이다.

 

인기순위 3위는 본선 2차 진 영탁이다. 본선 2차 무대는 1대 1 데스매치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막걸리 한잔으로 심사위 원고 방청객 모두를 감동시켰다.